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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공지사항

평소에 경운기만 다니던 시골 비포장 도로가 있는데 주변에 기차역이 생겼다거나 하는 이유로 갑자기 차량들이 몰려들기 시작하면, 신호등이니 횡단보도니 하는 것들을 새로 만들어서 교통정리를 하곤 하죠.


일기장 비슷하게 쓰던 누추한 군소 블로그에도 갑자기 손님들이 몰리면, 전에는 필요하지 않던 ‘규칙’이란 걸 새로 만들고 적용해야 할 필요가 생깁니다. 블로그 이용자들은 아래 규칙을 숙지하고 지켜주세요.


 

1. 블로그의 글을 다른 곳으로 가져가지 마십시오. 이 규칙은 2014/05/05부터 적용합니다.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출처만 명시한다면 제 글을 다른 곳으로 퍼가도 되는 것이 이 블로그의 규칙이었습니다. 그랬더니 예상하지 못했던 난점들이 생기더군요. 제 글이 어디까지 퍼져있는지를 알 수가 없고, 글을 퍼간 곳에서 문제가 생기거나 오해가 빚어진다거나 할 때 이를 파악할 수도 책임질 수도 없다는 것이었습니다. 글쓰는 사람 입장에서 이것은 사소한 문제가 아니기에 해결할 필요가 생겼습니다. 더 이상은 퍼가기를 허용하지 않습니다. 

 

2. 블로그 바깥에 제 글을 소개하고 싶은 분은 하이퍼링크를 활용해 주십시오.

 

3. 글의 ‘전부’가 아닌 ‘일부’를 인용하는 것은 괜찮습니다. 단, 이 경우 원문 출처를 밝히고 하이퍼링크를 걸어 주십시오.

 

긴 글 중 부분만을 떼어내 인용을 하다 보면, 의도와는 달리 전체 흐름에서 해당 부분이 갖고 있는 맥락이 왜곡되는 경우가 종종 생깁니다. 만일 독자가 애초의 원문 전체를 읽어보고 판단할 수 있다면, 그런 경우가 줄어들 수 있겠지요. 링크를 꼭 걸어주세요.

 

4. 댓글은 삭제될 수 있습니다. 특히 욕설이나 무례한 표현, 성별/인종/경제력/지역/장애/성적지향 등을 매개로 한 혐오 발언이나 차별적 언사는 용납하지 않습니다.

 

이곳은 개인 블로그이지 공공의 게시판이 아닙니다. 방문자의 ‘표현의 자유’보다는 관리자의 필요나 미감을 더 우선합니다. 활발한 소통을 위해 가능하면 댓글을 건드리지 않는 방향으로 운영하지만, 필요할 경우에는 지웁니다. 원문의 내용과는 무관한 내용이라고 판단된다거나 하는 이유로 댓글은 삭제될 수 있으며, 삭제 이유에 대한 관리자의 설명 의무는 없습니다. 


욕설이나 혐오 발언 때문에 댓글을 삭제할 경우, 해당 댓글 뿐만 아니라 그 댓글의 작성자가 남긴 모든 댓글이 삭제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